이장호 기자 갑자기 찾아온 암, 다시 생각난 법조인들의 죽음[법조팀장의 사견]'김학의 불법출금' 차규근·이광철 2심도 무죄…'1심 유죄' 이규원도김규빈 기자 신호철 "외국선 대통령이 보훈병원行, 한국도 '공공병원 퀀텀점프'할 때""교수는 연구에 쫓기고, 전공의는 수술 못 배워"…수련체계 개편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