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선수끼리 다 아는 처지…'대검 발끈'에 실소"

대검 "이탄희, 전관예우 심각 발언 근거 제시하라" 반박에
"부장검사가 친구사건 배당 손 써놨다 해" 자신 경험 소개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 2019.10.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 2019.10.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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