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나경원·민경욱 고소·고발돼…시민단체 "촛불국민 중상모략"

애국국민운동대연합 7일 구로서에 사건 접수
"촛불집회 참여자로서 치욕감 들어 직접 고소했다"

본문 이미지 -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경찰서에 전광훈 목사와 이재오 전 의원을 내란선동죄 및 집회시위법 위반 혐의, 자유한국당의 나경원 원내대표, 민경욱, 전희경 의원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으로 각각 고소, 고발하면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9.10.7/뉴스1 ⓒ News1 황덕현 기자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경찰서에 전광훈 목사와 이재오 전 의원을 내란선동죄 및 집회시위법 위반 혐의, 자유한국당의 나경원 원내대표, 민경욱, 전희경 의원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으로 각각 고소, 고발하면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9.10.7/뉴스1 ⓒ News1 황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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