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송재호, 상조업체 상대 손배소송 승소법원 "초상권·성명권 부당 침해…4200만원 배상"배우 송재호씨 ⓒ MBC 제공문창석 기자 '요새 누가 TV 보냐'던 홈쇼핑…전략 변화로 '턴어라운드'길었던 침체 터널 벗어난 영화관…12월 기대작에 운명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