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원 횡령 유죄…대표 임무 위배 단정 어려워"ⓒ News1문창석 기자 설 선물세트부터 떡국 재료까지…새해 상품 할인 나선 유통가초유의 '정부 패싱' 발표…정면충돌 우려 속 '강공' 택한 쿠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