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회사 명의 불편하고 여러 기종 써보고 싶어"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삼성그룹 전·현직 임직원들의 뇌물공여 혐의 관련 항소심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7.12.27/뉴스1 ⓒ News1 허경 기자문창석 기자 [르포] 이마트24 내년 신상품은…점포도 확 바꿨다홈플 노조, '구조조정' 전향적 입장 선회…"모든 것 열어놓고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