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법원 객관적 결정 기대"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국정을 농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ㆍ최서원으로 개명)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6.11.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박동해 기자 수은, 사우디 초대형 태양광발전 사업에 2.25억불 PF 지원신한은행, 대한적십자사에 2억 기부…산불 피해 등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