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받고 경찰과 급습…구원파 측과 충돌'수상 거동' 1명 임의동행했다 풀어줘…구원파 '반발'검찰 "해프닝 불과", 구원파 "집기 부수고 CCTV 압수"19일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머물고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총본산인 금수원에 신도들이 집결하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은 20일로 예정된 유 전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이후에 유 전회장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14.5.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구교운 기자 건보 지역가입자, 직장가입자보다 급성심근경색 후 사망률 높아전공의·의대생들, 박주민·김영호 만나 '구체적 복귀방안'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