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선거원칙 적용 안 돼…'대리투표' 금지 당규도 없어""투표율 집착해 이를 통제하지 않은 당직자에 큰 책임""정당은 민주적 정당성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검찰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을 조사하며 당사와 관련업체에 대해 일제히 압수수색을 시도한 지난해 5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서버업체에서 당원들이 출입을 통제하는 경찰들과 대치하고 있다. © News1 양동욱 기자관련 기사'통진당 내란음모' 조양원·김홍열·김근래 구속검찰, "내란선동·음모 명백' 이석기 기소(종합)이정희 "부정경선 사태, 가장 무거운 정치적·도의적 책임지겠다"(종합)이상일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의혹, 검찰에 수사의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