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 "혐의 소명되고 증거인멸 및 도주염려"내란음모와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혐의를 받고 있는 김근래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왼쪽부터), 김홍열 경기도당 위원장, 조양원 CNP그룹 대표가 1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기도 수원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3.10.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