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화제작

컴백홈 '스위트홈3', 송강·이도현 분량 많아졌어요

컴백홈 '스위트홈3', 송강·이도현 분량 많아졌어요

* 드라마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스위트홈3'는 말 그대로 '컴 백 홈'이다. 시즌 1, 시즌2 괴물화 사태로 흩어졌던 이들이 스타디움에서 다시 만난다. 그리고 이전 시즌에서 '분량 실종'으로 아쉬움을 자아낸 송강과 이도현도 더 강력해져 돌아왔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극본 홍소리 박소정/연출 이응복 박소현
설경구, 세상 먼지 쓸고 도파민 안겼다…'돌풍'서 빛난 저력

설경구, 세상 먼지 쓸고 도파민 안겼다…'돌풍'서 빛난 저력

* 드라마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세상의 먼지가 모두 사라질 때까지, 청와대에 남아야겠습니다."'돌풍'의 목적지는 분명하다. 주인공 박동호(설경구 분)와 함께 부패 척결의 과업을 달성하는 것. 수단과 방법은 중요하지 않다. 기꺼이 악행을 서슴지 않으며 목표만을 향해 간다. 선을 넘는 악행이 계속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시청자들은 박동호에
'더 에이트 쇼', 날카롭게 벼린 블랙 코미디…'오겜' 뺨치네

'더 에이트 쇼', 날카롭게 벼린 블랙 코미디…'오겜' 뺨치네

*시리즈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오징어 게임' 성기훈(이정재 분) 못지않게 비참한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 배진수(류준열 분). 9억 원의 채무 때문에 하루도 마음이 편할 날이 없는 그는 빚 독촉에 시달리다 한강 다리 앞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게 된다. 그런 그에게 갑자기 100만 원 입금 소식과 더불어 도착한 문자. '당신의
길고긴 빌드업…송강호로 인내하는 '삼식이 삼촌'

길고긴 빌드업…송강호로 인내하는 '삼식이 삼촌'

* 드라마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배우 송강호의 안방 데뷔작 '삼식이 삼촌'이 베일을 벗는다. 길고 긴 빌드업으로 다소 지지부진한 전개를 보였음에도 디즈니+(플러스)의 또 다른 히트작인 '카지노'처럼 뒷심이 발휘될지 주목된다. 송강호와 변요한의 열연이 이를 상쇄했음에도, 극 초반 극적 재미는 다소 아쉬웠다는 평이다.총 16부작인
유아인 복귀작 된 '종말의 바보'…이토록 '잔잔한' 디스토피아

유아인 복귀작 된 '종말의 바보'…이토록 '잔잔한' 디스토피아

*드라마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종말이 예정된 아비규환 속에서도 '바보'를 결심한 사람들의 이야기. 12부작 드라마 '종말의 바보' 전편이 지난 26일 베일을 벗었다.'​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박찬욱, 동병상련 역사에 담아낸 아이러니 '동조자'

박찬욱, 동병상련 역사에 담아낸 아이러니 '동조자'

박찬욱 감독이 시리즈로 안방을 찾아왔다.'동조자'는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후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이자, BBC '리틀 드러머 걸'에 이어 두 번째로 연출한 글로벌 시리즈다. 박찬욱 감독은 작품의 공동 쇼러너(co-showrunner)이자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제작, 각본, 연출까지 진두지휘하며 극을 이끌었다
누구도 믿을 수 없다…'지배종', 밀도 높은 스릴러 장르물 예고

누구도 믿을 수 없다…'지배종', 밀도 높은 스릴러 장르물 예고

*'지배종'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인류는 불완전한 지배종이야, 완벽해지려면 사슬을 끊어야 돼, 먹이사슬에서 인류가 해방돼야 돼."인공 배양육 사업을 둘러싼 갈등을 그린 '지배종'이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전개로 밀도 높은 장르물의 서막을 연다.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지배종'(극본 이수연/연출 박철환)은 2025년 새로운 인
또 연상호? '역시' 연상호?…장르물 맛집서 차린 '기생수'

또 연상호? '역시' 연상호?…장르물 맛집서 차린 '기생수'

*드라마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꾸준한 다작 행보 속에서 호불호가 엇갈리는 평가를 받아왔던 그가 빠른 속도감과 볼거리로 채운 '기생수'를 내놓는다. '장르물 대가'라는 연상호 감독의 수식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오는 4월 5일 공개되는 '기생수 : 더 그레이'(극본 연상호, 류용재/연출 연상호)는 인간을 숙주로 삼
"풍자는 우리의 권리"…'SNL' 정치 녹이고, 제대로 웃기고

"풍자는 우리의 권리"…'SNL' 정치 녹이고, 제대로 웃기고

콘텐츠는 넘쳐나도 '풍자'는 메마른 요즘, 'SNL'이 시즌5로 돌아왔다. 더 깊은 풍자의 맛을 살려서.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는 'SNL 코리아'는 '성역 없는 풍자, 거침없는 패러디로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포부로 이어져 온 코미디쇼다. 그동안 '주기자가 간다' '위켄드 업데이트' 등의 코너를 통해 정치 요소를 적극 활용해 화제성
이런 K스릴러는 처음이야…미리 본 '살인자ㅇ난감' 어땠나

이런 K스릴러는 처음이야…미리 본 '살인자ㅇ난감' 어땠나

*드라마의 주요 장면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새롭고 스타일리시하며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최우식 손석구가 만난 '살인자ㅇ난감'이 K스릴러의 스펙트럼을 넓힌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새 드라마 '살인자ㅇ난감'(극본 김다민/연출 이창희/원작 '살인자ㅇ난감'(작가 꼬마비))의 제목을 읽는 것부터 남다르다. 알파벳 오(o)인지 한글 이응(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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