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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끓여도 한강라면인데"…'한강라면' 상표 등록될까

"신라면 끓여도 한강라면인데"…'한강라면' 상표 등록될까

한강변 편의점에서 라면 조리기로 끓여 먹는 이른바 '한강라면'이 아예 제품으로 나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강을 바라보며 즉석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이 한국의 대표적인 'K라면' 체험 중 하나로 자리 잡자 식품회사가 이를 제품명으로 가져온 건데요.오뚜기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한강라면'이 포함된 상표까지 출원했습니다. 누구나 사용해온 '한강라면'이라는 표현이 특정 업체의 상표로 등록될 수 있을까요.신라면·불닭도 한강라면…오뚜기 "상표·도형
"스벅은 이미 대비했는데"…종이컵 규제에 중소형 프차 촉각

"스벅은 이미 대비했는데"…종이컵 규제에 중소형 프차 촉각

카페에서 일회용 종이컵이 다시 사라질 전망입니다. 정부가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금지 대상을 플라스틱컵에서 종이컵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입니다. 종이컵 사용이 제한되면 매장 내 다회용컵 사용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만큼 이미 운영 체계를 갖춘 대형 프랜차이즈보다 중소형 프랜차이즈와 개인 카페의 비용·인력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제한 대상에 종이컵을 다시 포함하는 방안을
외식업 불황이라는데…식품업계는 브랜드 확장 나선 이유는

외식업 불황이라는데…식품업계는 브랜드 확장 나선 이유는

고물가와 소비 침체로 외식업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대형 식품기업들은 새 외식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이며 매장을 늘리고 있습니다. 각종 소비 지표와 현장의 온도 차가 뚜렷한데요, 어떤 이유에서일까요.외식업 경기지수 악화 여전…CJ푸드빌·아워홈·상미당 등 브랜드 확대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외식산업경기동향지수는 78.82로 집계됐습니다. 이 지수는 외식업체의 매출과 원가 등 경기 현황과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로
잘 나가는 K김의 고민…대기업들이 육상양식에 꽂힌 이유

잘 나가는 K김의 고민…대기업들이 육상양식에 꽂힌 이유

"김이 부족해질 수 있다고?"최근 식품업계에서 '육상양식 김'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김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1억 달러(약 1조 6600억 원)를 돌파한 가운데 CJ제일제당·대상·풀무원 등 주요 식품기업들이 관련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김은 한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식품 중 하나입니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대규모로 양식되는 만큼 부족할 것이라는 생각은 쉽게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식품기업들의
삼겹살에 소맥·치킨까지…젠슨 황이 띄운 'K-푸드'

삼겹살에 소맥·치킨까지…젠슨 황이 띄운 'K-푸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이 뜻밖의 K-푸드 홍보 효과를 낳고 있습니다. 삼겹살·소주·치킨 등 한국인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음식들이 세계적인 빅테크 CEO의 동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K-푸드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8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지난 5일 서울 홍대입구 인근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이른바 '삼소(삼겹살+소
패스트푸드점이 놀이터로…'감튀 모임'에 빠진 MZ세대

패스트푸드점이 놀이터로…'감튀 모임'에 빠진 MZ세대

패스트푸드 전문점이 MZ세대의 새로운 놀이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감자튀김 한 접시를 먹기 위해 만나는 이른바 '감튀 모임'이 번개 문화의 새로운 형식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안에는 나름의 규칙과 MZ세대 특유의 '느슨한 연대' 방식이 녹아 있습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당근마켓 등 지역 기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감튀 모임이 2030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방식은 단순합니다. 오직 감자튀김만 대량으로 주문해 나눠
"컵 하나에 4배 웃돈"…스타벅스가 증명한 브랜드 충성도

"컵 하나에 4배 웃돈"…스타벅스가 증명한 브랜드 충성도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의 '베어리스타 글라스 콜드컵'이 재출시 직후 전국 매장에서 빠르게 동이 났습니다. 중고 시장에서는 정가의 4배 이상의 가격에 거래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스타벅스는 이 같은 인기에 이달 말 온라인 채널을 통한 추가 판매에 나섰습니다.이번 콜드컵은 2023년 한 차례 완판을 기록했던 제품입니다. 베어리스타 모양의 투명 글라스 컵에 비니 형태의 실리콘 뚜껑, 그린 스트로우를 더한 구성인데요. 귀여운 실물 때문에 베어리스타 콜
누굴 위한 '새벽배송 금지'인가…얕은 생각에 여론 '분노'

누굴 위한 '새벽배송 금지'인가…얕은 생각에 여론 '분노'

최근 민주노총 택배노조가 택배기사들의 과로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으로 '새벽배송 전면 금지' 정책을 제안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업계에선 민주노총의 주장에 따라 국회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민주당이 밀어붙인다면 당장 내년부터 시행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됩니다. 사회적대화기구는 의견을 수렴해 이르면 오는 연말까지 최종적으로 과로사 방지를 위한 최종 대책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택배 노동자 직업 선택의 자유 침해…형평성 문
금기 깨는 프랜차이즈업계…'스타 마케팅' 속도

금기 깨는 프랜차이즈업계…'스타 마케팅' 속도

제품 중심의 마케팅을 고수하며 연예인 모델을 배제했던 브랜드들이 점차 '스타 마케팅'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경쟁이 심화되고 단순히 제품 품질만으로는 소비자 선택을 끌어내기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마케팅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SPC의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는 창립 23년 만에 처음으로 연예인 모델로 아이돌그룹 에스파의 카리나를 발탁했습니다. 이는 파스쿠찌 역사상 최초로 연예인 모델을 활용한 사례로 기존 브랜드에
마음씨 착한 '삐약이' 신유빈, 계약서 사인 전 "기부해도 돼요?"

마음씨 착한 '삐약이' 신유빈, 계약서 사인 전 "기부해도 돼요?"

2024 파리올림픽의 여러 스포츠 스타 중 '귀여움'으로 정의되는 스타를 꼽는다면 단연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떠오를 겁니다.올림픽 탁구 경기 도중 '먹방'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신유빈은 화제성을 입증하듯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고 있고 계약과 관련한 미담도 전해지고 있습니다.20일 빙그레(005180)에 따르면 신유빈은 광고 모델료 중 1억 원을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 기부한 것 외에도 친절하고 다정한 태도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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