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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은 더 강하게·환승은 더 빠르게…4년 결실 맺은 '짐 없는 환승'

보안은 더 강하게·환승은 더 빠르게…4년 결실 맺은 '짐 없는 환승'

미국에서 환승하는 승객이 위탁수하물을 다시 찾지 않고 연결편에 탑승하는 '짐 없는 환승' 서비스가 본격 확대됐다. 개인정보 보호와 기술적 난제를 4년 만에 해결하면서 환승시간은 평균 20분 단축되고, 인천공항의 미주 환승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2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공사는 최근 위탁수하물 원격검색(IRBS·International Remote Baggage Screening) 시스템 적용 공항을 기존 애틀랜타·디트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2549명…"맞춤형 안전대책 추진"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2549명…"맞춤형 안전대책 추진"

고령 운전자와 배달 이륜차 등 사망사고 증가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지난달부터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을 이끌고 있는 박재순 실장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과 교통·물류 종사자 처우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교통안전 강화와 함께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2549명…"맞춤형 안전대책 추진"박 실장은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의 주요 현안으로 국민 안
원자재 급등에도 철도는 달린다…'지수조정률'의 힘

원자재 급등에도 철도는 달린다…'지수조정률'의 힘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커지면서 공공 인프라 사업의 공사비 부담도 확대되고 있다.철강·시멘트 등 주요 건설자재 가격이 오르면 사업 유찰과 공기 지연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반복되는 가운데, 국가철도공단의 '지수조정률' 제도가 공사비 현실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지수조정률은 재료비·노무비 등 공사비 세부 항목의 가격 변동률을 반영해 실제 물가 상승분을 사업비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GDP
멈추지 않는 전동차 생산라인…우진산전, 국내 수주 1위

멈추지 않는 전동차 생산라인…우진산전, 국내 수주 1위

"이곳 증평공장에서는 연간 전동차 400량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22일 찾은 우진산전 충북 증평 제1공장. 수백 명의 근로자들이 전동차 제작에 몰두하며 공장 내부는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국내 최대 전동차 생산기지인 이곳에서는 연간 400량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철도 사업 확장이 본격화되고 있다.우진산전 제1공장은 충북 증평산업단지에 2019년 준공된 연면적 6만 6000㎡ 규모다. 경전철, 도시철도, 트램 등 다양한 전동차를 생산할
버스에 AI 달았더니…사고 1년 만에 20% 더 줄었다

버스에 AI 달았더니…사고 1년 만에 20% 더 줄었다

버스에 AI를 달자 사고가 눈에 띄게 줄었다.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AI 영상분석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1년 만에 사고 감소율이 약 20%포인트 확대됐다고 19일 밝혔다. 운전자 행동을 실시간으로 교정하는 기술이 실제 사고 예방 효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AI기반 노선버스 안전알림 사업 효과 확인TS는 운전자 부주의를 줄이기 위해 AI 기반 '노선버스 안전알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버스 내부와 외부에 설치된 카메라가 운전자 행동과 도로 상
"스쿨존서 아찔한 사고 예방"…장치 장착 두달만에 페달 오조작 53% 감소

"스쿨존서 아찔한 사고 예방"…장치 장착 두달만에 페달 오조작 53% 감소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지난해 말부터 보급을 시작한 페달 오조작·급가속 방지 장치가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장치 장착 2개월 만에 페달 오조작 건수는 절반으로 줄었고, 급가속도 2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TS는 올해 사업용 화물차량과 택시를 대상으로 지난해보다 보급 수량을 더 늘리면서 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페달 오조작 횟수 절반 이상·속도제한 작동 횟수는 21% 감소9일 TS에 따르면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가 부착된
AI 입은 고속도로…사고 대응부터 안전 관리까지 바뀐다

AI 입은 고속도로…사고 대응부터 안전 관리까지 바뀐다

고속도로 사고 현장에서 요원이 별도의 보고서를 작성하는 대신 사고 처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AI 기술을 도입해 현장 대응 방식을 바꾸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실시간 교통사고 처리 AI 패트롤'을 추진 중이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요원이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하면 상황실과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영상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특히 음성 인식 기능을 활용해 사고 보고서를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어
"2㎞ 밖도 먼저 본다"…코레일 AI 안전 시스템

"2㎞ 밖도 먼저 본다"…코레일 AI 안전 시스템

어두운 밤, 폭우 속에서도 열차는 멈추지 않는다. 이제는 기관사의 눈보다 먼저 인공지능(AI)이 선로 위 위험을 감지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철도 안전의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했다.4000㎞가 넘는 선로를 하루 3500여 회 운행하고, 709개 역에서 하루 평균 350만 명을 수송하는 코레일은 첨단 기술을 통해 철도 안전의 과학화와 자동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AI·빅데이터 활용해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구축철도는
"포트홀·역주행도 먼저 본다"…고속도로 지키는 AI의 눈

"포트홀·역주행도 먼저 본다"…고속도로 지키는 AI의 눈

고속도로 위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포트홀이나 예상치 못한 빗길 수막현상은 운전자에게 가장 위험한 순간 중 하나다. 최근 이런 위험을 인공지능(AI)이 먼저 찾아내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147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도로 안전 관리가 사고 감소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단순 캠페인이나 단속을 넘어 첨단 기술을
"차 10대 중 4대는 인터넷 연결"…TS, 자동차 해킹 막는 보안 인증

"차 10대 중 4대는 인터넷 연결"…TS, 자동차 해킹 막는 보안 인증

국내 등록 차량 10대 가운데 4대는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커넥티드 카'다. 차량이 인터넷과 연결되는 만큼 해킹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지난해 말 기준 국내 등록 차량 약 2650만 대 가운데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 기능을 갖춘 차량은 약 1054만 대로 집계됐다. 차량이 스마트폰처럼 연결되는 시대가 되면서 자동차 보안도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세계 주요 국가는 자동차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 기준인 UN R155를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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