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없는 껍데기 ETF '주의'…WON 우주, 오히려 자금 유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 상장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우주항공주 강세 기대가 커지면서 국내에 상장된 미국 우주항공 상장지수펀드(ETF)에 최근 한 달 새 2조 6000억 원 넘는 자금이 몰렸다.자금 흐름은 스페이스X 편입 가능성에 따라 엇갈렸다. 스페이스X를 포트폴리오에 담겠단 ETF엔 투자금이 집중됐지만, 당장 편입 계획이 없는 상품에서는 오히려 자금이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