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혜씨, 父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2주년 전시회 연다…'한껏 당겨진 은빛 활'展

전시기획자로 활동 중인 다다(다다프로젝트)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2주년 전시회 '한껏 당겨진 은빛 활'전을 개최한다. 다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전시기획자 업무를 할 때 쓰는 예명이다.오는 6일 개막해 오는 20일까지 약수역 로즈앤라임(RnL)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 전시회에는국내 대표 작가인 김재남, 오세열, 이세현, 이열 4인이 함께한다.대구가톨릭대학교 김동일 교수는 전시 서문에서 '한껏 당겨진 은빛 활'은 셰익스피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