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尹, 이준석 조국에게 난 보내기 싫었을 것…사람 아닌 자리보고 보내"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축하난에 물을 줬다가 많은 욕을 먹자 "계급 보고 경례하지 사람 보고 경례하냐"라는 미국 인기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명대사를 인용해 공과 사를 구분하자고 주문했다.천 원내대표는 1일 SNS를 통해 "윤 대통령 난을 버려야지 왜 물을 주냐고 항의하는 분들이 있다"고 소개했다.이어 "윤 대통령도 조국 대표에게 난을 보내고 싶어서 보냈겠는가"라며 "개인적으로 보낸 것이라면 이준석 전 대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