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헥시콘사, 부유식 해상풍력사업 '상생관계 구축' 약속
안효대 울산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울산시 유럽 투자유치사절단이 지난 13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오후 5시)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헥시콘(Hexicon)사를 방문해 CEO 마커스 토르(Marcus Thor)와 면담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헥시콘사는 스웨덴의 부유식 해상풍력 기업으로 현재 울산 앞바다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내 750M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문무바람' 사업을 추진 중이다.CEO 마커스 토르는 지난해 9월 울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