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바로알림단 8일 발대식…국내외 청년 35명 선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제18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이하 바로알림단)' 발대식을 8일 서울 중구 코시스 센터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바로알림단'은 만 18세 이상의 내외국인으로 구성한 민간 홍보단이다. 이들은 외신과 외국 정부기관 누리집 등 한국 관련 정보가 유통되는 해외 매체에서 오류를 찾아내고 한국을 바로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제18기 단원으로는 문화·역사 등 한국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