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에 솜방망이 징계…국힘, 남은 전당대회도 '극우 논란' 불가피

윤리위, '배신자 난동' 전한길 해명 수용…'경고'에 그쳐
모든 이슈 빨아들이는 '전한길 블랙홀'…지도부도 당혹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야유 사태를 일으킨 전한길 씨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김근식 후보에 대한 징계 요구서를 제출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8.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야유 사태를 일으킨 전한길 씨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김근식 후보에 대한 징계 요구서를 제출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8.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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