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세종집무실·세종의사당 상징적 축으로 연결 주요 시설 조성 위한 세부 실행계획 내년 중 마련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이 22일 오전 세정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브리핑실에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최종 당선작을 발표하고 있다. 국가상징구역은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그리고 시민공간 등이 조화롭게 연계·조성되어 행정·입법 등 국가 중추기능이 이루어지고 더불어 국민의 일상도 함께하는 국가적 랜드마크 공간으로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2030년, 국회 세종의사당은 2033년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12.22/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