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대표 "사망사고 책임 통감…전사적 안전 점검 착수"

"모든 현장 작업 중단…제로베이스에서 안전시스템 재정비"
고용부, 본사 포함 전국 65개 현장 긴급 산업안전 감독 돌입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29일 오후 인천 연수구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에서 고속국도 공사 현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7.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29일 오후 인천 연수구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에서 고속국도 공사 현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7.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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