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건설, 글로벌 승부수]⑥ 도공, PPP·O&M으로 수주 영역 확대 민간기업 해외 진출 견인…올해 해외 수주 누적액 1조 달성 목표
편집자주 ...국내 주택·SOC 시장의 급격한 위축 속에서, 건설사들의 생존 경쟁이 해외로 본격 옮겨가고 있다. 체코 원전, 사우디 발전소, 미국 제조공장 등 전략적 프로젝트 수주가 이어지며 K-건설의 글로벌 경쟁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뉴스1'은 산업설비·SMR 등 차세대 수주 품목, 지역 다변화 전략, 정부와 업계의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우리 건설사의 해외 재도약 가능성을 살펴본다.
튀르키예 O-7(나카스-바삭세히르 노선) 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 제공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오른쪽)이 방글라데시 N8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가운데)이 해외사업 전략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편집자주 ...국내 주택·SOC 시장의 급격한 위축 속에서, 건설사들의 생존 경쟁이 해외로 본격 옮겨가고 있다. 체코 원전, 사우디 발전소, 미국 제조공장 등 전략적 프로젝트 수주가 이어지며 K-건설의 글로벌 경쟁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뉴스1'은 산업설비·SMR 등 차세대 수주 품목, 지역 다변화 전략, 정부와 업계의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우리 건설사의 해외 재도약 가능성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