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당국 임산부까지 구금…"美측 배려 여부 확인 못해…귀국 땐 퍼스트클래스로 모셨다"
대통령실 "미측과 협의할 때 임산부 특별한 협의 대상…심리적 안정 위해 최선"
"미국 비자 발급과 체류 자격 시스템 개선 적극 추진중"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가운데)이 미국 조지아주 포크스턴 구금시설에 수감됐던 한국인 노동자들이 돌아온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9.1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