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생중계 한달…대통령실 "기자에 대한 비방 왜곡 심각한 우려"

쌍방향 브리핑제 실시 후 기자에 대한 과도한 비방 이어지자 경고
"영상 재가공해 유포할 시 명예훼손 등 불이익 발생할 수 있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룸 개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강 대변인은 이날 "기존 브리핑룸 체제를 유지하되 카메라 4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라며 "일방적인 소통에서 벗어나 기자들의 질의하는 모습이 담긴 쌍방향 소통의 모습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6.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룸 개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강 대변인은 이날 "기존 브리핑룸 체제를 유지하되 카메라 4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라며 "일방적인 소통에서 벗어나 기자들의 질의하는 모습이 담긴 쌍방향 소통의 모습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6.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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