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는 징계내용 포함 안해…수사기관 조사 고려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11일 만에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이달 말 사퇴 의사를 밝혔다. 경호처 직원들은 김 차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에서 사조직화와 직권남용 혐의를 제기했으며, 김 차장은 관련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월 2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 출석한 김성훈 차장. (뉴스1 DB) 2025.4.15/뉴스1한재준 기자 李대통령, 중·일 방문으로 '실용외교 2막'…새해 벽두 잰걸음'6일 1682분' 업무보고 생중계…李대통령 '사이다' 국정운영 명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