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오송 참사 현장 방문 "관리 부실 인명 사고…엄격히 처벌"
"지방 정부·중앙 정부 나눠서 할 일 구분하고 단위별로 책임 져야"
"재난 대책 시설물 개선·재정 지원만큼이나 작동 점검 중요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시민사회 원로인 함세웅 신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오찬 간담회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1/뉴스1 ⓒ News1 허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