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형사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이 공개된 것은 지난 4월 내란 사건 재판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2025.9.2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혐의 재판을 현 재판부가 계속해야 하는지, 아니면 전담재판부를 신설해 옮겨야하는지에 대해 갤럽이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물은 여론조사 결과.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방식으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지난 23일~25일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1.4%였으며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갤럽 갈무리)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