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문자 읽씹' 논란'.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향을 밝혔음에도 한 위원장이 모르쇠 했다는 것. 이에 대해 친한계인 신지호 전 의원은 김 여사의 이중플레이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TV조선 캡처) ⓒ 뉴스1관련 키워드3대특검박태훈 선임기자 홍준표 "보수 재건 지도자 안 보여"…김부겸 출마설에 "훌륭한 분"새벽배송 청원 5만명 넘자 한동훈 "시민 선택권, 민노총 이익보다 중요"관련 기사'계엄해제 표결 방해' 추경호 기소…'내란 선동' 황교안도 재판행(상보)한동훈 "통일교 돈 받은 민주당· 이 사실 덮어 준 특검, 당장 해산시켜야"尹 '위증' 추가 기소 사건, 이상민·조태용과 같은 재판부서 심리내란특검 "한동훈 공판 전 증인신문, 아무 실익 없어 철회"특검, 한동훈 공판 전 증인신문 철회…폐문부재로 5차례 불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