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의 차기 지도자 지지율 조사 추이. 12월 3주차에 비해 1월 3주차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율이 6%p 빠진 반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5%p 뛰어 이 대표의 보수· TK 지지율 상당부분이 김 장관 쪽으로 옮겨 간 것으로 분석됐다. 1월 3주차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뽑은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간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답률은 16.3%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으며 보다 자세한 것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갤럽 갈무리)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