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朴 지켰던 유영하 "그날도 추웠고 혼자, 잔인한 역사 어김없이 반복"

의리보다 충성 먼저, 아름다운 말이지만…봄을 기다리자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이 지난 2월 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박근혜 회고록 출간기념 저자와의 대화'에서 유영하 변호사가 눈시울 붉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4.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이 지난 2월 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박근혜 회고록 출간기념 저자와의 대화'에서 유영하 변호사가 눈시울 붉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4.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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