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29일 인스타그램을 오픈하면서 2017년 6월, 서울 용산 이태원에서 영국 영화배우 틸다 스윈튼을 우연히 만나 팬심을 드러내며 찍었던 기념 사진을 소개했다. 당시 한 후보는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으로 근무 중이었다. (인스타 갈무리)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이 영화 홍보차 2017년 6월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틸다 스윈튼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출연했다. ‘옥자’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작품으로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안서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 News1 권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