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초교 6년생 어린이로부터 "한시름 내려 놓으시라"는 감동의 편지와 함께 '한컷 한국사' 책을 선물 받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른쪽 평산마을 사저에서 책장 정리 도중 독서에 빠져 있는 문 전 대통령 (SNS 갈무리) ⓒ 뉴스1박태훈 선임기자 한동훈 "이호선, '金 여사 개목줄' 등 동명이인 글을 마치 우리가 한 것처럼…"한동훈 "같은 1억이라도 건진 법사보다 김병기 강선우가 100배 더 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