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모 고등학교 학생이 칠판에 문재인 대통령 비방 글을 적었다가 상담지도를 받고 반성문을 제출했다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 논란을 빚었다. 애초 게시물에는 '경기도 모 고교'라고 적혔지만 네티즌 수사대들이 사진 속 교훈을 바탕으로 알아본 결과 서울 동작구의 모 고등학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박태훈 선임기자 조국 "장동혁 '계엄은 내란 아냐'라는 건 '우리가 尹'이라는 말"김병주 "尹 민주당이 군 통닭 예산 깎아 계엄? 장난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