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 운동을 이끌어 온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지난 20일 20대 남성이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역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얼굴 부분을 화단에 놓인 돌로 찍어 훼손시켰다.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 News1 박정호 기자박태훈 선임기자 최강욱 "與 일부에서 '檢개혁 신중론' '시기 상조론' 나올 것…다 檢의 여론전"비례 최혁진 "제명당할 일 한 적 없지만 민주당 결정 수용…훗날 당당히 복당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