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앞에 코로나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 서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문승욱 국무조정실 2차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김경수 경남지사의 메시지에 답변을 하고 있다. 김 지사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이태원 클럽 확진자 발생에 대한 정부 대응이 성소수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박 장관의 인식이 걱정된다고 보냈다. 문승욱 국무2차장은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로 재직하다 지난 8일 임명됐다. ⓒ News1 김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