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과실치상·군용 시설 손괴' 오폭 조종사 2명 형사 입건(종합)

국방부 조사본부 "조종사 표적 좌표 오입력이 사고의 직접적 원인"
훈련 전날 잘못 산출된 고도 수정한 정황도…공군 "사고 핵심 원인 아냐"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브리핑을 하며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2025.3.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브리핑을 하며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2025.3.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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