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사 최장 기록…판사 출신 '법률 지식' 내란전판법 위헌성 비판 대통령 향해 "헌법 수호 의지 있다면 거부권 행사하라"…당내서도 호평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대안)에 대한 수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마친 후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5.12.2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대안)에 대한 수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마친 후 의원들과 포옹하고 있다. 2025.12.2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필리버스터에서 장 대표는 졸음을 참기 위해 지압 마사지기를 계속해서 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건용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국장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