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걸고 저항한 '제복 입은 시민'의 본보기"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2일 12·12 군사반란 46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중원의 고(故) 김오랑 중령 묘에 조화를 보내는 한편 고인의 동상을 육군사관학교에 세울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12·12 당시 정병주 특전사령관의 비서실장이었던 고인은 상관 체포를 저지하다가 반란군이 쏜 총에 맞아 전사했다. 12·12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에서 정해인(우측 아래)이 고인의 역을 맡았다. (SNS 갈무리) ⓒ 뉴스1 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박태훈 선임기자 한동훈 "대통령 '통일교 입틀막' 시점 묘해…민중기 특검이 수사정보를?"이준석 "특검에 스테픈 커리까지?…李, 대선 당시 명사 면담 살펴야"관련 기사前 707단장 "안귀령, 화장고치고 총기 탈취 연출"→ 박선원 "거짓말…동영상 보라"김건희 '9번째 특검 조사' 9시간만에 종료…이번에도 진술 거부(종합)'계엄 해제 표결 방해'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24일 재판 시작[속보]내란특검, 박종준 전 경호처장 추가 기소…비화폰 삭제 관련장예찬, 주호영·윤한홍 겨냥 "尹정권서 누린 분들이 살겠다고 손가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