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서른살 이후 시계 차본 적 없어…돈 시계 안 왔으면 그것으로 끝나"
뉴스1과 통화서 "아주 간단한 사건…제가 돌았습니까 돈 시계 받게"
"장관직 사퇴할 정도 명예훼손한 것…윤씨 상대 민형사상 책임 묻겠다"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2.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