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사과는 실익 없어"…국힘 지도부, 계엄 사과 버티는 이유

'12·3 대국민 사과' 요구 분출…연판장 등 지도부 전방위 압박
"시점 잘못 택하면 '내란 프레임' 키워"…'추경호 영장심사' 주목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8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대구 국민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5.11.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8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대구 국민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5.11.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김재섭(왼쪽부터), 우재준,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8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5.8.2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김재섭(왼쪽부터), 우재준,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8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5.8.2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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