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연 기자 "이혼하자" 말에 격분해 아내 살해한 70대, 2심 징역 15년尹, 59분 최후진술서 "헌정질서 붕괴"…특검, 징역 10년 구형(종합2보)박기현 기자 민생법안 200건, 본회의 문턱서 멈췄다…강대강 대치에 '불똥'與"정치보복 실패" 野 "사법장악 현실화"…'서해피격 은폐 의혹'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