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기국회 한달 가까이…협치 실종 대치정국 더 '꽁꽁'

개막 3주 지나도록 여야 합의 법안 '제로'
野 "무한 필버" 與 "타협 없다"…경색 장기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출입로 앞에 설치된 '일방통행' 표지판 너머로 국회가 바라보이고 있다. 2019.1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출입로 앞에 설치된 '일방통행' 표지판 너머로 국회가 바라보이고 있다. 2019.1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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