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회 법사위에서 7년전 부인과 사별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사모님 뭐 하세요"라고 물어 여당의 거센 반발을 불러온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정회를 틈타 박 의원 자리로 찾아가 죄송하다며 손을 내밀며 사과했다. (JTV 갈무리) ⓒ 뉴스1박태훈 선임기자 서정욱 "윤한홍은 찐윤 아닌 배윤…누릴 것 다 누리고 떠난 배신자"한동훈 "통일교 돈 받은 민주당· 이 사실 덮어 준 특검, 당장 해산시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