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위원들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를 통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국민의힘 간사 선임의 건이 부결되자 기자회견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곽규택, 박준태, 나경원, 송석준 의원. 2025.9.1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16일 국회 법사위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간사 선임건을 놓고 야야간 충돌이 빚어졌다. 소란으로 정회가 되자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오른쪽 붉은 원)이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쪽으로 가 7년전 사별한 부인을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국회방송 갈무리)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