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정청래 연설 중 막말 참담…당사자 사죄하라"

"변명의 여지 없다, 비판과 견제가 아니라 망동이다"
정 대표 "이 세상 사람 아니었을 것"에 "그리 됐으면" 들려

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 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9.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 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9.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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