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투표는 사실상 한동훈 선거?…친한계 영향력 전대 최대 변수로

김, 찬탄파 표심 흡수…장, 책임론으로 전통 당심 결집 시도
친한계 표심 관건…팬카페 '최악 막자'며 결선투표 독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6월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울려라 함성, 들어라 승리의 메아리' 피날레 유세에서 한동훈 전 대표와 손을 맞잡고 있다. 2025.6.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6월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울려라 함성, 들어라 승리의 메아리' 피날레 유세에서 한동훈 전 대표와 손을 맞잡고 있다. 2025.6.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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