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복절 특사로 사면복권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2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마련한 환갑 축하 케이크를 앞에 두고 조촐한 환갑잔치를 하고 있는 모습. (SNSⓒ 뉴스1 갈무리) 박태훈 선임기자 박선원 "인요한 사퇴, 속 깊은 결정…美문화원 농성 때 고마웠던 분"정원오 "대통령 칭찬에 당내 견제, 피할 수 없다면 즐길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