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정청래 '공격적 인식' 우려…野에 적개심 표출한 초유 與대표"

"국정운영 한 축인 야당, 적대시·악마화"
"강선우 감싸고 野 때리기 주력, 용렬한 태도에 참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왼쪽)와 황명선 신임 최고위원이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공동취재) 2025.8.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왼쪽)와 황명선 신임 최고위원이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공동취재) 2025.8.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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