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강 후보자 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기한 지나면 임명 가능 국힘뿐 아니라 진보당서도 여전히 반대…與 "대통령 임명권 존중돼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2025.7.1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준비하고 있다. 비대위원장 자리에 강선우, 정동영, 이진숙, 권오을, 김영훈 후보자를 '무자격 5적'으로 지칭하는 종이가 붙어있다. 2025.7.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