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에 판세 뒤집혀"…대선 후보 '입 리스크' 경계령

유권자는 단순 말실수 아닌 후보 가치관으로 인식…표심 직격탄
과거 대선 때도 실언 논란…향후 TV토론 변수

본문 이미지 -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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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인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7.5.3/뉴스1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인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7.5.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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